"주주가치 제고" 애경산업 임원진, 잇달아 자사주 매입...올해만 세 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 임원진이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주 공시된 임재영 대표이사, 김상준 전무, 정창원 상무 등 애경산업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선보경 전무, 이현정 상무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주주들의 이익 증진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애경산업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만 세 번째다.
애경산업 자회사인 '원씽(ONE THING)'에서도 이번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 임원진이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주 공시된 임재영 대표이사, 김상준 전무, 정창원 상무 등 애경산업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선보경 전무, 이현정 상무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주주들의 이익 증진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애경산업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만 세 번째다.
화장품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선보경 전무는 자사주 1200주를 매입했다. 선 전무는 지난해 1100주를 매입하기도 했다.
화장품글로벌사업부 이현정 상무는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는데 이는 지난 3월 1000주 매입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애경산업 자회사인 '원씽(ONE THING)'에서도 이번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원씽의 공동대표인 최유미 대표이사는 애경산업 주식 3600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 임원진은 책임경영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