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광기업 애로 해소 위한 간담회 개최…"외국인 관광 활성화"

최현만 기자 2023. 9. 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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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관광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단장으로 있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1일 오후 서울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분야 우리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나 부단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제 관광이 회복세에 있고 K-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기업 애로해소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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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뉴스1

(세종=뉴스1) 최현만 기자 = 정부가 국내 관광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단장으로 있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1일 오후 서울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분야 우리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국내 관광기업의 애로를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출·수주지원단 나성화 부단장, 한국관광공사, 7개 관광기업 등이 참석했다.

관광기업들은 외국인 관광객 비자 발급, 외국인 환자 유치, 관광시설 예약 편의성 등 애로 해소를 요청했다. 정부는 향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나 부단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제 관광이 회복세에 있고 K-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기업 애로해소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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