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제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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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2~15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명이 참가하는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시대적 현안에 해법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정책 아젠다를 이끌어 내는 국내 최고의 '명품포럼'"이라며 "올해는 중소기업과 대한민국의 활력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준비한 만큼 참석자들이 혜안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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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소기업 CEO 400여명 참석···이명박 前대통령 기조연설
중소기업중앙회는 12~15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명이 참가하는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으로 중소기업이 중심이 돼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 활력 회복을 이뤄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기조연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미래 중소벤처기업 정책’ 특별강연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의 ‘공정한 시장경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시대적 현안에 해법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정책 아젠다를 이끌어 내는 국내 최고의 ‘명품포럼’”이라며 “올해는 중소기업과 대한민국의 활력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준비한 만큼 참석자들이 혜안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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