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美시장개척단, 412만달러 상담…북미 진출 교두보 확보

정우용 기자 2023. 9. 11.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산시는 11일 미국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1주일간 파견된 개척단에는 바이어 유치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여기업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태흥광학연구소, 일석무역, 스마트광학, ㈜팩토리피플, 써드파티온 등 6개 안광학 기업만 참가했다.

현지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MOU를 맺은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기업의 우수제품 글로벌 컨설팅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시 북미시장개척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 조현일 경산시장이 지난 7일 뉴욕한인경제협회와 협약을 맺고 있다. (경산시 제공) 2023.9.11/뉴스1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11일 미국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1주일간 파견된 개척단에는 바이어 유치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여기업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태흥광학연구소, 일석무역, 스마트광학, ㈜팩토리피플, 써드파티온 등 6개 안광학 기업만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수출상담회에서 78건, 412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리고 225만 달러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MOU를 맺은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기업의 우수제품 글로벌 컨설팅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