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익일배송 '슈팅배송', TV와 유튜브서 홍보한다

/사진=11번가

[파이낸셜뉴스] 11번가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슈팅배송 알리기에 나섰다.

11일 11번가에 따르면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슈팅배송 광고 캠페인에서는 TV와 옥외광고, 버스 래핑, 유튜브와 온라인 디지털 광고 등에서 슈팅배송을 홍보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아직 슈팅배송을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슈팅배송의 장점을 홍보하고, 슈팅배송 이용 시 다양한 혜택과 이점들을 알리는 데 초점을 뒀다.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월간 십일절이 시작되는 이날 공개된 슈팅 배송 광고 캠페인 영상 3편은 가수 김조한과 뮤지, 배우 주현영이 모델로 참여해 월 회비 없는 무료배송, 최소주문금액 없는 무료배송, 첫 구매 고객 100원 딜 등 3가지 슈팅배송의 장점을 담고 있다.

11번가는 캠페인 진행과 함께 슈팅배송 첫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슈팅배송 상품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햇반, 삼겹살, 비타민 등 인기 상품에 대해 판매가 100원부터 시작하는 초특가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친구 공유' 이벤트에서는 슈팅배송 혜택이 담긴 슈팅레터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쿠폰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