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하준, KBS 주말극 커플 탄생? “촬영 없는 날도 보러와” (옥문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9. 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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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배우 유이와 하준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는 유이와 하준은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 현장에서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유이의 주말 드라마 데뷔작인 '오작교 형제들'까지 전부 챙겨봤다며, 유이와 하준의 핑크빛 기류에 열혈 시청자 모드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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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배우 유이와 하준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는 유이와 하준은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 현장에서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하준이 촬영 없는 날 유이를 보러 일부러 촬영장에 갔다는 것.

하준은 ”촬영이 없는 날 머리를 하러 간 김에 겸사겸사 유이에게 인사하러 촬영장에 들렀다“라고 유이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오빠가 ‘예쁘다’, ‘옷이 너무 잘 어울린다’ 같은 칭찬을 자주 해준다“라고 말해 MC들의 설렘을 자극시켰다.

이에 MC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물었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눈빛을 주고받은 두 사람의 대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찬원은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흥행 퀸’으로 사랑받은 유이 등장에 "데뷔 전 백수 시절 ‘하나뿐인 내편’ 전편을 다 봤다“라며 숨도 쉬지 않고 줄거리를 줄줄이 읊었다. 뿐만 아니라 유이의 주말 드라마 데뷔작인 ‘오작교 형제들’까지 전부 챙겨봤다며, 유이와 하준의 핑크빛 기류에 열혈 시청자 모드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9월 13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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