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이나연→‘미코眞’ 이승현, 9월 정기전 예능서 발발 (아형)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9. 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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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이 라이벌 대학 친선 경기전 열기를 이어간다.

이들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친 '대학 친선 경기전'(두 대학을 제외한 이들은 흔히 정기전이라 부른다.

특히 본 게임에 들어가자 각자 각 대학 명예를 걸고 실제 친선경기전 못지않은 치열한 예능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형님들 중 두 대학 중 한 곳 출신인 서장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인 태도로 게임에 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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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JTBC ‘아는 형님’이 라이벌 대학 친선 경기전 열기를 이어간다.

제작진에 따르면 7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김종진, 한석준, 정근우, 이승현, 강수정, 손준호, 조정식, 이나연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친 ‘대학 친선 경기전’(두 대학을 제외한 이들은 흔히 정기전이라 부른다. 이름 순서로 싸우기 때문. 홀수년도 짝수년도로 달리 부르자고 했지만, 결국 이름 순서로 싸우는 것은 같기에 정기전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열기를 잇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대학 생활 중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는 물론, 학교의 자랑거리 등을 풀어내며 초반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본 게임에 들어가자 각자 각 대학 명예를 걸고 실제 친선경기전 못지않은 치열한 예능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형님들 중 두 대학 중 한 곳 출신인 서장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인 태도로 게임에 임했다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서장훈의 새로운 활약상과 치열한 대결의 결과에 궁금증이 모인다.

방송은 10월 중 에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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