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 회원사 근로자 격려…음료와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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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찾아가는 커피차' 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은 "차 한 잔에 상의의 마음을 모두 담기는 어렵겠지만, 회원사와 근로자 여러분들이 진주상공회의소 존재의 이유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며 "잠깐이지만 저희가 준비한 차 한 잔 드시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상의는 늘 회원사와 근로자 여러분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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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찾아가는 커피차' 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커피차' 운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사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음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진주상의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고금리·고환율에 따른 경기 악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가중으로 위축되는 경제상황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회원사와 근로자들을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상평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문산 ▲대곡 ▲이반성 ▲사봉 ▲정촌·뿌리 ▲진성 ▲함양 등 산업단지를 8개 권역으로 나눠 시행한다. 근로자들의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시원한 차 한 잔과 간식을 나누고 소통의 시간도 갖고자 한다.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은 “차 한 잔에 상의의 마음을 모두 담기는 어렵겠지만, 회원사와 근로자 여러분들이 진주상공회의소 존재의 이유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며 “잠깐이지만 저희가 준비한 차 한 잔 드시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상의는 늘 회원사와 근로자 여러분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상의는 이번 행사에 지역기업인 ‘순실크’의 도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실크커피 ‘뉴똥 원두’를 런칭해 실크커피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했다. 또 기존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될 것을 고려해 커피숍이 인근에 많이 위치한 곳에서는 시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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