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내달 2일 대체공휴일 '정상 진료'

허진실 기자 2023. 9.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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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달 2일에도 정상 진료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에 따르면 대체공휴일로 추석 연휴가 길어지면서 6일간의 의료공백을 우려해 정상 진료를 하기로 정했다.

김하용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정상 진료가 지역 사회에 큰 편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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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전경./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달 2일에도 정상 진료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에 따르면 대체공휴일로 추석 연휴가 길어지면서 6일간의 의료공백을 우려해 정상 진료를 하기로 정했다.

이에 따라 휴일에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는 직장인이나 정기 진료를 받는 환자, 연휴 응급환자들의 진료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용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정상 진료가 지역 사회에 큰 편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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