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대산에 1㎞ 구간 맨발 산책로 조성…세족장도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 동대산에도 맨발로 등산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됐다.
11일 울산 북구에 따르면 동대산 신흥사 입구∼신흥재 1㎞ 구간 등산로가 돌멩이 등 정비를 거쳐 맨발 산책로로 조성됐다.
북구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수시로 정비·관리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맨발 산책로 관련 주민들 수요가 커서 조성했다"며 "앞으로 이용객 추이를 지켜보며 신발장·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 동대산에도 맨발로 등산할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됐다.
11일 울산 북구에 따르면 동대산 신흥사 입구∼신흥재 1㎞ 구간 등산로가 돌멩이 등 정비를 거쳐 맨발 산책로로 조성됐다.
산책로 입구에 간이 세족장도 설치해 맨발 걷기 후 발을 씻을 수 있도록 했다.
북구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수시로 정비·관리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맨발 산책로 관련 주민들 수요가 커서 조성했다"며 "앞으로 이용객 추이를 지켜보며 신발장·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