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으로 초토화된 모로코 마을 바라보는 아이

김채린 2023. 9.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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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모로코] A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한 아이가 규모 6.8 강진으로 초토화된 모로코 중부 아미즈미즈 마을을 바라보고 있다. 모로코 내무부는 지진 발생 사흘째인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총 2천122명이 숨지고 2천42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다. 부상자 중 1천404명은 중상이다. 2023.09.11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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