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서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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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2020·2021년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으며, 2023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서 호남제주권 유일하게 '고도화형'과 '광역형'에 모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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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 지원 대상 117개교를 대상으로 1차년도(2022년)에 대해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대학의 교육혁신전략, 핵심 교육성과(유지충원율),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을 평가했으며, 이 중 전주대는 교육혁신 전략에서 S등급을, 자체 성과관리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전주대는 그동안 지역산업 및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학사 구조 개편 및 지역특화 인재 양성, 실질적 전공 선택권 보장을 통한 미래 창의인재 양성, AI Coaching 기반 학생 성공 생태계 구축을 핵심 혁신 목표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박진배 총장은 "'학생 성공과 지역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우리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해 교육을 혁신하고 있다"면서 "학생과 대학, 지역이 함께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2020·2021년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으며, 2023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서 호남제주권 유일하게 '고도화형'과 '광역형'에 모두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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