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11월 전국투어 시작…업그레이드 무대 예고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콘서트 투어
더 화려한 무대 구성 예고

혼성그룹 코요태가 11월부터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제이지스타

[더팩트 | 공미나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올해도 전국투어로 각 지역 팬들과 만난다.

1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가 오는 11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콘서트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요태는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모든 공연의 객석을 가득 채우며 함께 즐겼다.

이러한 흐름을 이번 콘서트 투어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멤버들 또한 각종 라디오부터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는 설렘을 전했다. 소속사 또한 지난 투어보다 규모를 키운 것은 물론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콘서트 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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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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