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개청 최초 추경 1조 이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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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개청 이후 최초로 추경 1조 이상을 확정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대비 820억 원 증액된 규모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정시책 등에 중심을 뒀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이 고흥군 개청 이래 최초로 1조 원의 예산을 편성됐다"며 "이는 군청 부서장 이하 전 공직자가 국비 최대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쉼 없이 방문해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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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개청 이후 최초로 추경 1조 이상을 확정했다.
고흥군은 지난 7일 제318회 고흥군 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총규모 1조 101억 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대비 820억 원 증액된 규모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정시책 등에 중심을 뒀다.
추경의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드론 체험 놀이터 조성에 27억 원, 어선 건조 지원센터 부지 조성 보상비 45억 원이다.
귀촌인의 공공 임대주택 부지 매입비 15억 원과 고흥 전통시장 주차장 확대 부지 매입비 17억 원, 스페이스 고흥 G-갤러리 조성 10억 원, 생활쓰레기 운반 및 처리 용역비 14억 원도 추경에 포함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이 고흥군 개청 이래 최초로 1조 원의 예산을 편성됐다"며 "이는 군청 부서장 이하 전 공직자가 국비 최대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쉼 없이 방문해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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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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