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자금난 숨통'…전북은행, 中企에 5000억 푼다

윤난슬 기자 2023. 9. 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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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0월17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지속되는 불경기로 경기 부진,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에 따른 부족 자금 결제, 종업원 명절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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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10월17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지속되는 불경기로 경기 부진,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에 따른 부족 자금 결제, 종업원 명절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위한 것이다.

지원 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 연장 2500억원으로 총 5000억원이다.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이 해당한다.

대출 금리는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 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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