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허벅지 근육 펌핑→소시 ‘다만세’ 데뷔, 악플 이후 걷지도 않아”(가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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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자신이 받았던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0일 채널 '가비 걸'에는 '소녀시대 효연의 특이한 사우나 이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효연은 "나 '다만세' 이후에 안 걸어 다녔다. 춤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구나 싶은 거다. 춤을 위해 만들어진 멋있는 근육이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허벅지에 근육이 다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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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효연이 자신이 받았던 악플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0일 채널 '가비 걸'에는 '소녀시대 효연의 특이한 사우나 이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효연은 소녀시대 활동에 대해 "보통 다수결로 결정이 되는 편이다. 어떨 때는 조금 애정도가 조금 떨어지는 상태에서 임할 때도 있었다"고 했다.
특히 그는 'Gee' '소원을 말해 봐' '다시 만난 세계'를 예로 들었다. 그는 "나는 락킹하고 그럴 때라, 춤을 추느라 허벅지 펌핑되고 그럴 때다. 그런데 거기에 숏 스커트를 입고 '다만세'를 춰야 했다. 나도 내 모습이 맘에 안들고 보는 사람도 마음에 안 들었다"고 했다.
효연은 "나 ‘다만세’ 이후에 안 걸어 다녔다. 춤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구나 싶은 거다. 춤을 위해 만들어진 멋있는 근육이었는데. 어느 날 보니까 허벅지에 근육이 다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 '가비 걸'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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