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천 문화재 야행 성항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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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 제1회 제천 문화재 야행'이 지난 10일 성항리에 마무리됐다.
행사기간 의림지의 아름다운 야경과 홀로그램 퍼포먼스, 플래시몹, 퓨전밴드 공연과 제천의 무형문화재인 '수산 오티별신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제천이 가진 역사와 전통의 멋을 선보여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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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 '2023 제1회 제천 문화재 야행'이 지난 10일 성항리에 마무리됐다.
'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는 부제로 올해 처음 열린 야행은 의림지 밤거리를 거닐며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 8-10일까지 3일간 펼쳐졌다.
의림지와 엽연초하우스 일원에서 진행된 문화재 야행은 야경과 야로, 야사, 야설, 야시, 야식, 야화, 야숙 등 8夜 테마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기간 의림지의 아름다운 야경과 홀로그램 퍼포먼스, 플래시몹, 퓨전밴드 공연과 제천의 무형문화재인 '수산 오티별신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제천이 가진 역사와 전통의 멋을 선보여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의림지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늦더위를 식히는 야행의 밤을 즐겼다.
김창규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과 문화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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