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영동군장애인생활체육대회 4년만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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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5일 영동군체육관서 제9회 영동군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4년만에 열린다.
11일 군에 따르면 제9회 영동군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4년만에 열리는 대회이니 만큼 영동군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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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5일 영동군체육관서 제9회 영동군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4년만에 열린다.
11일 군에 따르면 제9회 영동군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4년만에 열리는 대회이니 만큼 영동군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평소 체육활동을 하지 못하거나 접할 기회 없는 장애인들을 위해 슐런, 한궁, 윷놀이 3개 종목이 열린다.
또한 경품행사를 통해 화합장을 마련하고 먹거리부스운영으로 따뜻한 음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장애인의 잠재력을 깨우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진만 군 체육진흥담당 팀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은 복지 수준 향상의 중요한 척도로 대두되고 있다"며"장애인 생활체육활동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장애와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공동체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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