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팔걷은 한투증권, 장애어린이 위해 벽화작업

이윤희 2023. 9. 11.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는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건물 외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단장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아이들이 말끔히 정비된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9일 경기 광주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는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건물 외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단장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사랑장애영아원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는 의미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정일문 사장을 비롯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명은 이날 놀이터 외벽과 방화문 등 원내 곳곳에 인기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벽화를 그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기저귀와 물티슈 등 미리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아이들이 말끔히 정비된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