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 김우석 "'복면가왕' 출연 감개무량…소중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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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김우석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우석은 지난 10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조개찜으로 출연해 노래부터 댄스, 애교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우석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복면가왕'은 아이돌, 가수를 꿈꾸던 초등학생 때부터 즐겨봐 온 프로그램이다. 정식 데뷔 전에 첫 예능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개무량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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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김우석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우석은 지난 10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조개찜으로 출연해 노래부터 댄스, 애교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김우석은 1라운드 대결에서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로 대결을 펼치며 부드러운 음색으로 무대를 꾸몄고 솔로곡 '사랑은 늘 도망가'로는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우석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복면가왕'은 아이돌, 가수를 꿈꾸던 초등학생 때부터 즐겨봐 온 프로그램이다. 정식 데뷔 전에 첫 예능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개무량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제 노래에 집중해 주신 그 순간이 긴장보다는 짜릿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어머니와 할머니께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다. 현장에서 선배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도 얻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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