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금융&아트테크 세미나 개최

9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세미나…대한민국 명장 김세용 작가 초대전 개최

김세용 작가와 그의 자품인 청자 도토리문 이중 투각호/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오는 25일~26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9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 생성형 AI(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창도예연구소의 김세용 명장(대한민국 명장 349호)을 초빙해 진행한다. 2002년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김세용 명장의 작품은 현재 청와대를 비롯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달라이 라마 왕궁, 이태리 로마 국립동양박물관 등에 있다.

아트테크 세미나의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인 김손비야(손비야 킴)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가 진행한다. 작품에 대한 ST(Security Token, 토큰형 증권) 컨설팅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문의는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