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SM 안 떠나는 이유 “7년 동안 날 지켜준 의리, 돈 벌게 해주고파”(가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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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말했다.
9월 10일 채널 '가비 걸'에는 '소녀시대 효연의 특이한 사우나 이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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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효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말했다.
9월 10일 채널 '가비 걸'에는 '소녀시대 효연의 특이한 사우나 이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효연은 솔로 앨범에 대해 "회사에 예산이 있다. 그룹이나 솔로나 제작비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니까 나 같아도 그룹 앨범을 내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회사는 그런 걸 생각해야 하는데 회사다. 손익분기점도 넘어야 하고. 다만 우리 회사는 대형 기획사고 아티스트의 의지, 열정을 봐주고 서포트해주는 부분이 있다"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효연은 가비가 "SM 아티스트들은 오래 간다는 이미지가 있다"고 하자 "나는 의리다. 다른 사람보다 많이 연습생 기간을 했다. "쟤 연습생 너무 오래 해"라는 소리 듣던 게 나다. 그래서 7년 동안 서포트해준 회사에게 너무 고맙고 돌려주고 싶은 게 아직 많다. 나로 인해 회사가 돈을 더 잘 벌었으면 한다"고 했다.
(사진=채널 '가비 걸'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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