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아펜젤러연구소 ‘한국교회 탄소중립' 포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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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아펜젤러연구소가 기후위기기독교신학포럼과 공동으로 교내에서 '한국교회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년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교회 청년학생 기후위기 대응 단체들이 토론자로 참여, 한국교회의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했다.
목원대학교는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이 제주미술문화체험 사생작품전을 교내 미술관에서 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화전공 학생들은 지난달 5박 6일간 제주 현장체험을 통해 제작한 작품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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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아펜젤러연구소가 기후위기기독교신학포럼과 공동으로 교내에서 ‘한국교회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년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교회 청년학생 기후위기 대응 단체들이 토론자로 참여, 한국교회의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했다.
임재민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의 ‘기후위기에 직면한 청년들의 현실’이라는 주제발표 등이 진행됐다.
배재대 아펜젤러연구소는 배재대 교목실 소속 자율연구소로 배재학당 설립자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6월 세워졌다. 아펜젤러 선교사와 그의 길을 따랐던 후손들의 업적들을 연구하고, 관련 교육 연구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목원대 한국화전공 제주미술문화체험 사생작품전
목원대학교는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이 제주미술문화체험 사생작품전을 교내 미술관에서 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화전공 학생들은 지난달 5박 6일간 제주 현장체험을 통해 제작한 작품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제주 현지에서 제작한 대형 공동작품과 개별 사생작품, 제주 현지 활동 모습 등이다.
한국화전공은 교수와 학생들 작품을 병원 등의 전시공간에 대여해주고 발생한 수익금 등을 학생 장학금으로 적립, 국내외 미술문화체험 장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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