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주차장서 핸드폰으로…줄리엔강♥제이제이, 셀프 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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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줄리엔 강과 스포츠트레이너 제이제이 커플이 셀프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결혼식을 앞둔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이 직접 웨딩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중 제이제이는 "결혼식 날 라벤더꽃을 놓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줄리엔 강이) 그러면 조화를 놓고 거기에 라벤더 방향제를 뿌리자더라"며 줄리엔 강의 남다른 소탈함(?)을 전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오는 2024년 5월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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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줄리엔 강과 스포츠트레이너 제이제이 커플이 셀프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는 '웨딩 화보 핸드폰으로 찍어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결혼식을 앞둔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이 직접 웨딩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제이는 SPA 브랜드 자라(ZARA)에서 웨딩 화보에서 입을 옷들을 주문했다. 제이제이는 저렴한 원피스를 명품 몸매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줄리엔 강은 큰 키와 체격 탓에 맞는 옷이 없어 애를 먹었다. 굵은 목 때문에 셔츠 단추가 잠기지 않아 보타이로 가려 연출했다.
두 사람은 부케 역시 직접 양재동 꽃시장을 찾아 직접 구입했다. 희고 얼굴이 큰 콜롬비아 장미 다발을 구입한 두 사람은 "우리가 준비한 것 중 가장 비싸다"라고 말했다.
웨딩 화보 촬영 날 두 사람은 사무실 주차장, 엘리베이터, 계단은 물론 사무실 앞 길거리에서 핸드폰으로 모든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완벽한 비주얼과 행복한 미소로 완성도 높은 사진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중 제이제이는 "결혼식 날 라벤더꽃을 놓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줄리엔 강이) 그러면 조화를 놓고 거기에 라벤더 방향제를 뿌리자더라"며 줄리엔 강의 남다른 소탈함(?)을 전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오는 2024년 5월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약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7월 줄리엔 강은 예능에 출연해 직접 발품을 팔아 캐나다에서 집을 샀다고 고백한 바 있다. 줄리엔 강이 공개한 집은 캐나다 자연이 어우러진 곳으로 방 7개 화장실 4개의 큰 규모를 자랑했다. 줄리엔 강은 "밴쿠버에서 샀으면 아마 70억원 정도였을 거다. 완전 시골이어서 훨씬 더 싸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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