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비 내리는 숲길
2023. 9. 11. 15:00
선성수상길을 완주하고 그대로 되짚어가야 하는데 발길이 숲을 향한다.
불안한 예감은 빗나가지 않는다.
추적추적 비까지 내린다.
3~40분 코스를 무려 두 시간으로 확장시키는 능력을 발휘한다.
1년 동안 걸어야 할 걸음을 하루에 다 걸었다.
사진가 서크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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