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라치카 가비와 작업 후 “빡센 춤 많이 췄지만 게거품 물 뻔”(가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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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라치카 가비와 반가움을 나눴다.
9월 10일 채널 '가비 걸'에는 '소녀시대 효연의 특이한 사우나 이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가비는 '대세갑이주' 게스트로 효연을 환영했다.
가비는 효연에 대해 "효연은 하고 싶은 걸 다 해주실 수 있는 분이니까"라며 신나게 안무를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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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효연이 라치카 가비와 반가움을 나눴다.
9월 10일 채널 '가비 걸'에는 '소녀시대 효연의 특이한 사우나 이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가비는 '대세갑이주' 게스트로 효연을 환영했다. 두 사람은 효연의 댄서로 라치카가 활약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가비는 효연에 대해 "효연은 하고 싶은 걸 다 해주실 수 있는 분이니까"라며 신나게 안무를 만들었다고.
그는 "우리가 너무 신나게 짰다. 그런데 춤은 진짜 어렵게 나왔다"며 "그 이후로 우리도 늘 힘든 춤이 나와도 '디저트'가 힘들어 이게 힘들어 이런다"며 웃었다.
이에 효연은 "그래서 그렇게 했구나. 나도 빡센 춤을 많이 춰봤지만 역대급이었다. 게거품 물 만큼 힘들었다"라고 했다. 가비도 "목에서 피맛이 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 '가비 걸'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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