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오늘부터 추석 명절선물 특설매장 운영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홍보도우미들이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들어 선보이고 있다.(대전신세계 제공)/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1일부터 명절선물 특설매장을 운영한다.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유통사 최초로 한우 PL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를 론칭, 한우 전문 바이어가 공판장에서 경매로 구입한 한우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한우 암소의 등심, 채끝, 안심 스테이크 부위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 한우 스테이크’ 세트와 명절 수요가 많은 등심로스, 양지 국거리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 한우 만복’ 세트다.

지역 생산 상품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도 만나 볼 수 있다. 전국적인 한우 산지인 홍성에서 나고 자란 한우의 인기부위를 엄선한 ‘홍성 한우 후레쉬 특선’ 세트 시리즈를 비롯해 충남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 ‘파머스 161’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명품 식품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5스타 상품부터 전통 발효음식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담은 브랜드 발효·곳간에서 기획한 내림장, 젓갈, 전통주 등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제주산 은갈치, 옥돔을 비롯 전남 영광 굴비, 완도 멸치 등 국내 수산물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