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자율형 종합 감사’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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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적발·처분 위주의 감사가 아닌 지원과 예방 중심의 변화를 위해 '학교 자율형 종합 감사'를 이달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자율형 종합 감사는 모두 3단계로 진행하며, 1차는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 점검하고, 2차는 학교 내부 감사관이, 3차는 교육지원청에서 최종 확인해 도 교육청의 '감사 결과 지적 사항 처분 기준'에 따라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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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적발·처분 위주의 감사가 아닌 지원과 예방 중심의 변화를 위해 '학교 자율형 종합 감사'를 이달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자율형 종합 감사는 모두 3단계로 진행하며, 1차는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 점검하고, 2차는 학교 내부 감사관이, 3차는 교육지원청에서 최종 확인해 도 교육청의 '감사 결과 지적 사항 처분 기준'에 따라 처리합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스스로 지적 사항을 시정·개선하면 최종 처분을 감경할 방침입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종합 감사 대상 공립학교 가운데 교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시범 운영 희망 신청을 받아 유치원 3개 원과 초중고 10개교 등 모두 13개교를 자율형 감사 시범 운영 학교로 선정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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