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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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가 지난 7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국립대의 자율적 혁신과 책무성 제고를 바탕으로 대학별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총괄 책임을 맡은 배성민 기획처장은 "국립대학 육성사업 계획을 통해 대학의 교육혁신을 이루고, 지역혁신 거점대학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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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가 지난 7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국립대의 자율적 혁신과 책무성 제고를 바탕으로 대학별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전략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총 37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사회·학생 수요 등의 변화를 고려해 △학과·전공 간 벽 허물기 △학사 운영의 유연화 및 융합화 △학생의 실질적 전공 선택권 확대 △진로 지원 등에 대한 대학의 계획을 평가했다.
한밭대는 △사회적 수요와 지역 및 대학의 여건을 반영한 교육단계별 교육혁신계획의 구체성과 도전성 △경험 중심 융합교육과정 강화 △융합교과, 마이크로·나노디그리과정, 모듈형 교과과정 등 융합형 커리큘럼 확대 △경험중심 교수학습 도입 △UI(University Intelligence) 기반 정책관리시스템을 통한 성과관리 거버넌스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총괄 책임을 맡은 배성민 기획처장은 "국립대학 육성사업 계획을 통해 대학의 교육혁신을 이루고, 지역혁신 거점대학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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