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감악산 힐링파크내 야간경관조명 운영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감악산 힐링파크내 야간경관조명 운영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야간경관조명을 가장 빠르게 관람할 수 있는 코스는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감악산힐링파크'를 입력하고 제2주차장에 주차한 후 '만남의광장' 산책로 입구로 들어오면 된다.
보통의 체력은 만남의광장~신비의숲길~출렁다리~운계폭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조명을 한시간 이내로 왕복해 감상을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감악산 힐링파크내 야간경관조명 운영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방문객수 감소하면서 민간인 사업자가 적자를 이유로 운영을 포기한지 1년만이다.
공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주말(토, 일)에만 운영하며 관람시간은 오후 7~9시로 관람료는 무료다.
야간경관조명을 가장 빠르게 관람할 수 있는 코스는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감악산힐링파크‘를 입력하고 제2주차장에 주차한 후 ‘만남의광장’ 산책로 입구로 들어오면 된다.
보통의 체력은 만남의광장~신비의숲길~출렁다리~운계폭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조명을 한시간 이내로 왕복해 감상을 할 수 있다.
체력이 약하면 등산로로 올라가지 않고 상가옆 개울가를 따라 설치된 야간조명 길을 느긋하게 걷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 가을에 단풍을 구경하면서 출렁다리를 배경으로한 야간경관조명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등 감악산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