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감악산 힐링파크내 야간경관조명 운영 재개

송주현 기자 2023. 9. 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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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감악산 힐링파크내 야간경관조명 운영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야간경관조명을 가장 빠르게 관람할 수 있는 코스는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감악산힐링파크'를 입력하고 제2주차장에 주차한 후 '만남의광장' 산책로 입구로 들어오면 된다.

보통의 체력은 만남의광장~신비의숲길~출렁다리~운계폭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조명을 한시간 이내로 왕복해 감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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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감악산.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감악산 힐링파크내 야간경관조명 운영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방문객수 감소하면서 민간인 사업자가 적자를 이유로 운영을 포기한지 1년만이다.

공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주말(토, 일)에만 운영하며 관람시간은 오후 7~9시로 관람료는 무료다.

야간경관조명을 가장 빠르게 관람할 수 있는 코스는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감악산힐링파크‘를 입력하고 제2주차장에 주차한 후 ‘만남의광장’ 산책로 입구로 들어오면 된다.

보통의 체력은 만남의광장~신비의숲길~출렁다리~운계폭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조명을 한시간 이내로 왕복해 감상을 할 수 있다.

체력이 약하면 등산로로 올라가지 않고 상가옆 개울가를 따라 설치된 야간조명 길을 느긋하게 걷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 가을에 단풍을 구경하면서 출렁다리를 배경으로한 야간경관조명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등 감악산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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