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입장권 NFT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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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SK플래닛과 함께 다음 달 열리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입장권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판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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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SK플래닛과 함께 다음 달 열리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입장권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판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 NFT로 된 이번 행사의 입장권은 다음 달 3일까지 코빗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NFT 입장권을 구입하면 스페셜 입장 밴드가 제공되고, 선착순 구입 고객 100명에게는 이번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이름이 담긴 티셔츠가 제공된다. 또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코빗 10주년 기념 굿즈를 지급한다. 구입한 NFT 입장권은 출고 및 양도가 불가능하다.
김일권 코빗 사업개발실장은 "가을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코빗이 NFT를 활용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현장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는 피아니스트 샤이 마에스트로 퀄텟, 나윤선 솔로, 기타리스트 파스콸레 그라소 트리오, 주현미 재즈 프로젝트 등 해외 19팀과 국내 22팀의 총 41팀이 참여한다. 다음 달 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열린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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