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인어 변신...'라 돌체 비타'에 쏠리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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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신비로운 인어로 변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원어스는 1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의 스토리 아트워크 및 개인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컴백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원어스는 오는 26일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의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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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신비로운 인어로 변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원어스는 1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의 스토리 아트워크 및 개인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롱한 바다를 배경으로 원어스가 인어로 변한 모습이 담겼다. 푸른빛 머리칼과 흰색 상의, 커다란 인어 꼬리가 어우러져 동화를 보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멤버들은 콘셉추얼한 비주얼 속에 깊은 눈빛으로 '아련 섹시'의 진수를 선보였다.
컴백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원어스는 오는 26일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의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은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춤을 추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바닷속 '인어스'가 그려낼 달콤한 인생은 어떠할지, 이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신보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원어스의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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