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와의 대화’…광주대 문학강좌 시민 참여 가능

정대하 2023. 9. 11.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는 15일 오후 4시 광주대 행정관 스마트강의실 301호에서 '나의 삶, 나의 문학'을 주제로 '젊은 작가와의 대화'라는 강좌를 연다.

초청 작가는 오늘의 문학상과 젊은 작가상을 받은 소설가 한정현, 201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시집 '시 창작 스터디'를 낸 이다희, 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나와 최근 첫 시집 '햇볕 쬐기'를 출간한 시인 조온윤 등 3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는 15일 오후 4시 광주대 행정관 스마트강의실 301호에서 ‘나의 삶, 나의 문학’을 주제로 ‘젊은 작가와의 대화’라는 강좌를 연다.

아시아문화전당과 협업해 아시아문학포럼 사전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기호 교수(문예창작과)의 진행으로 소강연, 작가와의 대화, 학생들과 문답으로 꾸려진다..

초청 작가는 오늘의 문학상과 젊은 작가상을 받은 소설가 한정현, 201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시집 ‘시 창작 스터디’를 낸 이다희, 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나와 최근 첫 시집 ‘햇볕 쬐기’를 출간한 시인 조온윤 등 3명이다. 조형래 광주대 문예창작학과 학과장은 “문단에서 주목받는 지역 출신의 젊은 작가 3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재학생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며 “문단에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가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62)670-2404.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