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내달 20일 열리는 생생수출 마당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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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다음 달 20일 이비스 앰배서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에 참가할 창업·중소기업 관계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마당은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수출 관련 생생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성장 마당'에선 수출 판매 개척·수출 홍보 사례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해외 권역별 개척사례 등이 공유된다.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 홈페이지(suwonexport.com)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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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다음 달 20일 이비스 앰배서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에 참가할 창업·중소기업 관계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마당은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수출 관련 생생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기초 마당’에선 기업인들이 수출 성공·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바이어 협상·수출계약 체결 노하우를 소개한다. ‘성장 마당’에선 수출 판매 개척·수출 홍보 사례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대상 해외 권역별 개척사례 등이 공유된다.
참가 자격은 수원 지역 중소기업인과 경제인이다.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 홈페이지(suwonexport.com)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 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조영달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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