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찾아낸 '밀양의 숨겨진 감성'…미니갤러리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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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밀양문화원 점필재관에서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로 미니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역주민 20여 명이 사진 촬영 및 어반드로잉 미니갤러리 전시기획 교육에 한 달여 동안 참여해 완성한 영남루, 백곡재 은행나무 등의 작품 80여 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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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밀양문화원 점필재관에서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로 미니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역주민 20여 명이 사진 촬영 및 어반드로잉 미니갤러리 전시기획 교육에 한 달여 동안 참여해 완성한 영남루, 백곡재 은행나무 등의 작품 80여 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밀양의 다양한 풍경과 골목길 사진 및 그림으로 랜드마크 건물,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구성되며, 전시회를 통해 내가 사는 지역을 아끼고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손희삼 도시재생과장은 "그동안 교육에 참여해 주신 주민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미니갤러리 전시회를 통해 주민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고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긍정 효과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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