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배달 앱 '맛배달' 누적 매출 70억…할인쿠폰 이벤트
백도인 2023. 9. 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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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공공 배달 앱 '전주맛배달'의 누적 매출액이 최근 7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60억원을 넘긴 뒤 2개월여만에 10억원이 늘어났다.
전주시는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1만원짜리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주맛배달은 작년 2월 말에 출시됐으며 가맹점이 3천700여 곳, 가입 소비자가 6만2천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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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공공 배달 앱 '전주맛배달'의 누적 매출액이 최근 7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60억원을 넘긴 뒤 2개월여만에 10억원이 늘어났다.
전주시는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1만원짜리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의 이용자에게 2천∼3천원짜리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전북현대모터스FC의 홈경기 티켓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이어간다.
전주맛배달은 작년 2월 말에 출시됐으며 가맹점이 3천700여 곳, 가입 소비자가 6만2천여명에 달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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