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 동력사업 차질 없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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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4년 본예산 편성 △음성명작페스티벌 추진 상황 △추석 명절 대비 환경정비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또한 "축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도로변, 교차로, 공원 등의 제초 작업과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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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4년 본예산 편성 △음성명작페스티벌 추진 상황 △추석 명절 대비 환경정비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내년도 교부세와 일반조정교부금 등 의존 재원이 큰 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조 군수는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시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민선 8기 공약을 비롯해 군정 주요 현안과 미래 성장 동력사업, 계속사업의 차질 없이 마무리에 역점을 두어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지방보조금의 경우 중복되거나 효과성이 미흡한 사업, 사업목적을 달성한 사업은 과감히 폐지 또는 통합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9.21-9.24)이 열흘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행사 기간에 유관 기관, 각종 단체와 행사의전체 일정을 공유함으로써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행사장 내 음식점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교통·주차대책 등 마무리 점검에 신경 써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한 "축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도로변, 교차로, 공원 등의 제초 작업과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359회 임시회가 오는 14일 개최함에 따라, 조 군수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필수 경비만 편성한 추경예산인 만큼 임시회에서 추경 예산안 편성에 대한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해 원안대로 통과하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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