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학술경영대상에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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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제2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안 원장은 2020년 11월 전남대병원장으로 취임한 뒤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전남대병원의 고난도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원장은 전남대 의대 내과학 교수 겸 세포재생연구사업단 단장으로 지금까지 논문 1099편을 발표하고 48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11개의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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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제2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안 원장은 2020년 11월 전남대병원장으로 취임한 뒤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전남대병원의 고난도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전문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24시간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첨단의료기술 육성을 위한 첨단정밀의료 산업화 지원센터를 조성했다. 의료취약지역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임상교수제와 공공의료협력체계 참여 확대도 추진했다.
안 원장은 전남대 의대 내과학 교수 겸 세포재생연구사업단 단장으로 지금까지 논문 1099편을 발표하고 48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11개의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안 원장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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