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 자사주 649만주 소각 결정 [주목 e공시]

신현아 2023. 9. 11.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기취득한 자기주식 178만7566주에 대한 소각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51억4000만원이다.

해당 소각 건 외에도 회사 측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자본금 변동(감자)를 수반한 자사주 소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각 주식 수는 470만7865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납품대금 30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기취득한 자기주식 178만7566주에 대한 소각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51억4000만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올해 12월 12일이다. 

해당 소각 건 외에도 회사 측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자본금 변동(감자)를 수반한 자사주 소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각 주식 수는 470만7865주다. 자본금은 감자 전 811억9986만6000원에서 감자 후 788억4593만3500원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감자 기준일은 올해 12월 12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해 12월 19일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