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수영강' 부산관광공사, 카약·요가·해변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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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관광공사는 오늘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3년 하반기 해양 레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바다와 강을 배경으로 한 색다른 체험형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운영중이다.
올해 하반기엔 별·빛·강 야간 LED 카약 체험, 수영강 SUP(패들보드) 요가, 광안리 해변 감각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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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관광공사는 오늘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3년 하반기 해양 레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바다와 강을 배경으로 한 색다른 체험형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운영중이다.
올해 하반기엔 별·빛·강 야간 LED 카약 체험, 수영강 SUP(패들보드) 요가, 광안리 해변 감각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수영강 야간 LED 카약 체험은 도심 속 수영강 야경을 배경으로 LED가 장착된 카약을 타는 체험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하루 140명씩 모두 28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영강 SUP(패들보드) 요가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토·일요일 총 6차례, 회당 15명씩 진행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해변감각체험(트와일라잇 오션 페스타)은 저녁 시간대 연인·가족과 즐기는 그룹 요가, 감각 명상, 모래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색 체험 이벤트로 10월 8일부터 이틀간 4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도심 속에서 바다와 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도시 특성과 강점을 살린 다채로운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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