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노조 최병욱 위원장, 울릉군민상 특별상 부분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노동조합(위원장 최병욱)은 지난 10일 울릉군청에서 최병욱 위원장이 울릉군민상 특별상 부분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최병욱 위원장은 그동안 울릉도 지역 현안 해결에 노력하는 등 지역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울릉군민상을 수상했다.
최 위원장은 울릉공항 및 울릉일주도로 3건설, 태풍 피해지구 개선 복구 등 지역 주요 현안에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일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국토교통부노동조합(위원장 최병욱)은 지난 10일 울릉군청에서 최병욱 위원장이 울릉군민상 특별상 부분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최병욱 위원장은 그동안 울릉도 지역 현안 해결에 노력하는 등 지역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울릉군민상을 수상했다.
최 위원장은 울릉공항 및 울릉일주도로 3건설, 태풍 피해지구 개선 복구 등 지역 주요 현안에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일조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현안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인물로, 지방정부의 어려움을 알고 이를 중앙정부에 적극 전파하는 역할 등 군정 발전에 큰 힘이 돼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병욱 위원장은 "국토부에 있는 공직자의 한 사람이자, 포항과 가까운 울릉지역에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당연하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만 했을 뿐인데 높이 평가해 주고 과분할 정도로 큰 상을 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