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함께"…'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함께 대한민국 외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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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카타르 월드컵의 감동을 '명품 중계'로 선사한 MBC!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영광과 환희, 감동의 순간을 생생한 중계로 전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축구 남자대표팀 '한국 : 쿠웨이트'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개회식을 통해 본격 중계에 돌입하는 MBC는 다음 달 8일 폐회식까지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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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카타르 월드컵의 감동을 '명품 중계'로 선사한 MBC!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영광과 환희, 감동의 순간을 생생한 중계로 전할 예정이다.
MBC는 오는 23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부터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개회식 중계는 김성주 캐스터, 김초롱 아나운서가 맡는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역시 국민 캐스터임을 증명하며 실력을 입증받은 김성주 캐스터와 2020 도쿄올림픽 개폐회식,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서 깔끔한 진행을 선보인 김초롱 아나운서가 빈틈없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MBC의 '명품 중계'를 책임질 해설진도 공개됐다. 먼저 축구는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1위' 안정환 위원과 서형욱 위원이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한다. 야구는 'KBO 레전드' 정민철 위원과 박재홍 위원이 낙점됐다. 양궁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공감 해설로 사랑받은 장혜진 위원,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기록을 보유한 펜싱 레전드 남현희 위원, '리틀 방수현' 안세영의 배드민턴 경기는 방수현 위원이 생동감 있는 해설로 응원할 예정이고, 한국 탁구의 에이스로 거듭난 신유빈 선수는 '한국 탁구의 살아있는 전설' 유남규 위원이 명쾌한 설명과 진심 어린 해설로 다가간다.
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MBC에서 해설 데뷔를 하는 레전드들도 눈에 띈다.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태권도의 전설' 이대훈과 유일한 현역 선수 해설위원으로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국 남자배구 간판' 문성민, 현역 시절 레전드 선수로 활약한 전 농구선수 김태술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대표팀의 금빛 도전에 힘을 보탠다.
이 밖에도 특급 해설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캐스터진으로는 '국민 캐스터' 김성주, 'MBC 대표' 김나진, 'MBC스포츠플러스 간판 출신' 한명재와 정용검 캐스터가 생동감 있고 흡인력 있는 중계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MBC는 대회 기간 내내 현장의 감동을 안방으로 생생히 전달할 뿐 아니라, 밤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함께 항저우''를 방송한다. 생중계로 전해지는 라이브가 끝나고 나서 전해지는 만큼 당일 펼쳐지는 최고의 명승부와 환희의 순간을 가장 먼저 하이라이트를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BC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슬로건으로 '함께 항저우, 함께 MBC'를 발표했다. 항저우에서 최선을 다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대회 기간 동안 한목소리로 선수들을 응원할 전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MBC의 각오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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