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영 광주대 교수, '재난과 인공지능'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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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영 광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가 현대사회의 재난환경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담은 '재난과 인공지능'을 최근 출간했다.
송 교수는 "현대사회는 과거와 달리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위험이 복합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국가의 사회·경제에 영향을 줄 만큼 거대화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난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예방-대비-대응-복구 과정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해지며, 이는 인간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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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송창영 광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가 현대사회의 재난환경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담은 ‘재난과 인공지능’을 최근 출간했다.
책은 △제1장 미래의 재난 △제2장 인공지능 △제3장 제4차 산업혁명 △제4장 인공지능과 재난과 부록으로 구성됐다.
송 교수는 "현대사회는 과거와 달리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위험이 복합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국가의 사회·경제에 영향을 줄 만큼 거대화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난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예방-대비-대응-복구 과정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해지며, 이는 인간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 교수는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정책자문위원, 재난안전사업평가 자문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송 교수는 '송창영의 재난과 윤리', '품격있는 안전사회', '재난안전 인문학', '재난안전 이론과 실무', '재난안전 A to Z', '방재관리총론' 등 40여 편의 서적을 발간하여 재난안전 분야의 학술적 역량 고도화에 기여해왔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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