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일대일 지원 강화 위해 전담인력 지속 확충 중
[기사 내용]
□ 자립준비청년 대상 ▲자립지원 전담인력이 부족하고,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외 심리·정서 건강 지원사업이 없다고 보도
[복지부 설명]
□ 자립지원 전담인력 부족 관련
○ 정부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일대일 지원 강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에 배치되는 자립지원 전담인력을 지속 확충하고 있음
○ 작년 120명에서 올해 180명으로 확충한 데 이어, 내년도 정부안에는 230명 배치로 반영하였으며, 이에 따라 전담인력 1인당 담당 자립준비청년 인원도 올해 약 70명에서 내년 약 50명 수준으로 개선될 예정임
□ 심리·정서 건강 지원사업 부재 관련
○ 우울증 등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지원전담기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월 40만 원 지원)로 우선 선정하여, 월 1회 이상의 자체 상담과 정신건강 관련 진료비·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음
* 생활·심리정서·주거·취업 등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및 사례관리비 지원
** ’24년 정부안에 사례관리 대상자 확대(’23. 2,000명 → ’24. 2,750명) 예산 반영
○ 보다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등 적극 연계하여 전문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본인부담금 면제로 무료 이용
문의 :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인구아동정책관 아동권리과(044-202-3443)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립준비청년 일대일 지원 강화 위해 전담인력 지속 확충 중
- “내년도 복지부 예산 총지출 역대 최고, 약자복지 예산 대폭 확대”
- 여가부 “가정폭력·스토킹 피해자 지원사업 지속 추진”
- 공정위 “조사 대상기업에 대해 엄정한 조사와 신속한 마무리 노력”
- 여가부 “내년도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예산, 올해와 유사한 규모로 편성”
- 교과용 도서 가격은 교육부·시도교육·발행사 간 협상 후 최종 결정
- 기재부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도 차질없이 운영 중”
- 교육부 “내년 지방교육재정 투자,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
- 지하철·버스비 최대 53% 돌려받는다…‘K-패스’ 내년 하반기 도입
-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케이(K)-컬처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