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이채연 “35살에 투잡 뛰고파, 대치동 유명 댄스 선생님이 꿈” (가요광장)

하지원 2023. 9. 11.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채연이 솔로 활동 목표를 언급했다.

이날 이은지는 "이번 활동을 앞두고 다양한 인터뷰에서 목표, 다짐을 남겼더라. '렛츠 댄스' 활동으로 댄싱 퀸 수식어를 얻고 싶다, 살아있는 여자 솔로 화석이 되고 싶다, 대학 축제를 꼭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연은 "38살까지 솔로 가수를 하다가 투잡을 뛰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채연 이은지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이채연이 솔로 활동 목표를 언급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채연은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렛츠 댄스(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이다.

이날 이은지는 "이번 활동을 앞두고 다양한 인터뷰에서 목표, 다짐을 남겼더라. '렛츠 댄스' 활동으로 댄싱 퀸 수식어를 얻고 싶다, 살아있는 여자 솔로 화석이 되고 싶다, 대학 축제를 꼭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지는 "댄싱 퀸 이미 이루셨고, 대학축제도 이루셨다. 솔로 화석은(웃음). 최대 목표 몇 살까지 활동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채연은 "38살까지 솔로 가수를 하다가 투잡을 뛰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채연은 "35살부터 투잡해도 괜찮을 것 같다"며 "살아있는 솔로 화석이자 유명한 대치동 댄스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자리도 미리 봐뒀다는 이채연은 "1층은 카페다. 거기 사장님은 채령인데 아직 채령이는 모른다. 지하에 연습실이 있고, 2층은 사무실, 3층에는 대표실이다. 주차장에는 발렛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