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이채연 “35살에 투잡 뛰고파, 대치동 유명 댄스 선생님이 꿈”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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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솔로 활동 목표를 언급했다.
이날 이은지는 "이번 활동을 앞두고 다양한 인터뷰에서 목표, 다짐을 남겼더라. '렛츠 댄스' 활동으로 댄싱 퀸 수식어를 얻고 싶다, 살아있는 여자 솔로 화석이 되고 싶다, 대학 축제를 꼭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연은 "38살까지 솔로 가수를 하다가 투잡을 뛰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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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이채연이 솔로 활동 목표를 언급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채연은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렛츠 댄스(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이다.
이날 이은지는 "이번 활동을 앞두고 다양한 인터뷰에서 목표, 다짐을 남겼더라. '렛츠 댄스' 활동으로 댄싱 퀸 수식어를 얻고 싶다, 살아있는 여자 솔로 화석이 되고 싶다, 대학 축제를 꼭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지는 "댄싱 퀸 이미 이루셨고, 대학축제도 이루셨다. 솔로 화석은(웃음). 최대 목표 몇 살까지 활동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채연은 "38살까지 솔로 가수를 하다가 투잡을 뛰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채연은 "35살부터 투잡해도 괜찮을 것 같다"며 "살아있는 솔로 화석이자 유명한 대치동 댄스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자리도 미리 봐뒀다는 이채연은 "1층은 카페다. 거기 사장님은 채령인데 아직 채령이는 모른다. 지하에 연습실이 있고, 2층은 사무실, 3층에는 대표실이다. 주차장에는 발렛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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