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日 제프 투어 도쿄→오사카 성료…“운명 같은 순간, 함께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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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에너자이저' 다크비가 일본 첫 단독 제프 투어를 성료했다.
첫 제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다크비 멤버들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이렇게 일본에서 투어를 하게 돼 행복하다", "다음번에는 더 다양한 지역에 찾아가 투어를 진행하고 싶다", "9명의 멤버들이 만나 이 공연장, 팬 분들 앞에 서 있는 이 순간이 마치 태어날 때부터 약속한 것처럼 운명같이 느껴진다"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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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에너자이저’ 다크비가 일본 첫 단독 제프 투어를 성료했다.
다크비은 지난 8일, Zepp Haneda (제프 하네다), 10일 제프 남바에서 첫 단독 제프 투어 다크비 제프 투어 2023-프로그레스를 개최했다.
이번 제프 투어는 지난 4월 전석 매진으로 성료한 일본 단독 콘서트 이후 첫 일본 투어 콘서트로 열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오사카 제프 남바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은 일본 스카파를 통해 생중계되어 더 많은 열도 팬들과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다크비는 JTBC 피크타임에서 선보인 에이티즈의 ‘멋(흥 Ver.)’ 무대로 에너지 넘치게 제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미안해 엄마, 오늘도 여전히, 안취해 등 일본어 버전 곡으로 열도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채로운 유닛 무대들과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준 댄스 메들리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첫 제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다크비 멤버들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이렇게 일본에서 투어를 하게 돼 행복하다”, “다음번에는 더 다양한 지역에 찾아가 투어를 진행하고 싶다”, “9명의 멤버들이 만나 이 공연장, 팬 분들 앞에 서 있는 이 순간이 마치 태어날 때부터 약속한 것처럼 운명같이 느껴진다”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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