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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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는 6일 정례 조회를 열고 정재영 성남 판교낙생농협 조합장, 김종국 이천 마장농협 조합장,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 등 3명에게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여했다.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농협 이념 확산과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사업 활성화 등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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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는 6일 정례 조회를 열고 정재영 성남 판교낙생농협 조합장, 김종국 이천 마장농협 조합장,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 등 3명에게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여했다.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농협 이념 확산과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사업 활성화 등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주는 상이다.
정재영 조합장은 2015년 제15대 판교낙생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해 올해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경영 위기에 처한 판교낙생농협을 전국적으로 안정적이고 뛰어난 평가를 받는 농협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국 조합장은 2019년 제18대에 이어 올해 제19대 조합장 당선된 재선 조합장으로 취임 이후 종합업적 평가 우수, NH농협생명 우수 CEO상 등 각종 상을 받으며 마장농협 경영을 탄탄한 기반 위에 올려 놓은 것은 물론 ‘조합원 중심 농협다운 농협’을 기치로 조합원 실익사업에 매진한 것을 평가받았다.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은 2121년 제15대 안양농협 조합장에 취임해 올해 재선에 성공하며 두 번째 임기를 맞이했으며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상호금융예수금 1조70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1조 5000억 원을 달성하며 안양농협을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농협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경래 본부장은 “오늘 수상하신 조합장들은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에도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지역의 농협과 농업을 발전시킨 분들”이라며 “이번 수상에 머물지 말고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농협 발전에 계속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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