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강현농협 김일수 조합장 별세…향년 66세
김윤호 2023. 9. 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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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수 강원 양양 강현농협(사진)이 6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3선인 김 조합장은 그동안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 '양양 해뜨미'를 우수브랜드 쌀 반열에 올려놓았다.
또 차별화된 경영 전략으로 상호금융예수금 1100억원, 대출금 1000억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말 기준 12억500만원을 실현하며 양호한 경영 실적을 이룬 점을 인정받아 올 5월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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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하기도
김일수 강원 양양 강현농협(사진)이 6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3선인 김 조합장은 그동안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 ‘양양 해뜨미’를 우수브랜드 쌀 반열에 올려놓았다. 또 차별화된 경영 전략으로 상호금융예수금 1100억원, 대출금 1000억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말 기준 12억500만원을 실현하며 양호한 경영 실적을 이룬 점을 인정받아 올 5월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 농민신문사 이사를 두 차례 역임하며 ‘농민신문’과 ‘디지털농민신문’ 보급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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