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노선` 2개 지나는 가성비 뛰어난 주거시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 3.3㎡당 최대 4000만원(전용면적 기준) 낮은 가격에 공급…시세차익 기대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오피스텔 매매가격도 조금씩 낙폭을 줄이고 입지 경쟁력을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프리미엄이 붙은 사례도 나오는 등 오피스텔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브라이튼여의도 전용 59㎡ 분양권은 분양가보다 6억원 비싼 매물이 올라와 있고, 강남구 더포엠역삼 전용 26㎡도 2억94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여의도에서 분양중인 '아크로 여의도 더원'도 계약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전해진다.
4월 말 시행된 규제 완화도 오피스텔 시장의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정부는 만기 8년으로 묶여 있는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을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하는 개정안이 본격 시행됐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구입 시 대출 한도가 대폭 늘어났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부동산 규제가 해제되면서 아파트 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것처럼 오피스텔도 대출 규제가 풀리면 반등 시그널이 하나 둘씩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공급중인'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가 뛰어난 입지와 가격으로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노선들 중 '황금노선'으로 꼽히는 2·3호선 트리플역세권 입지다. 2호선 서초·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까지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강남 업무지구를 비롯해 선릉·역삼·논현 등지까지 2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서초동의 핵심 입지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주변보다 낮아 매력적이다.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3.3㎡당 8,000만원으로 서초동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가 3.3㎡당 1억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매우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서초동에 들어선 오피스텔의 시세는 3.3㎡당 1억원을 이미 훌쩍 넘었다.2020년 분양한 서초동 '르피에드 인 강남'을 비롯해 2022년공급된'더그로우서초','지젤라이프그라피 서초','엘루크 서초' 등이3.3㎡당 1억~1억2000만원대로 공급이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그랑데AI세탁기, 건조기,양문형냉장고, 빌트인 인덕션,빌트인 전기오븐,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기기와 스마트홈IoT시스템 등 통상적으로 유상으로 선택해야 하는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해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투룸, 3베이 설계로 수납공간 극대화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총 266실 규모로 전용면적 58~63㎡로 구성됐다.내부는 2룸, 3베이로 설계해 채광성,통풍,전망을 극대화했다.일반 오피스텔보다 30cm 높은 2.6m 천장고설계로개방감이 뛰어나며 드레스룸, 고급 시스템 가구 등을 배치해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구성했다.
1층에는 상가를 없애고 개방감을 높인 아치형 회랑을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6M 천장고의 로비를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다.또한 동과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 등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최상층에는루프탑스카이 풀과 파티라운지,펫 그라운드를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고,지하층에는 피트니스,GX룸,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홈파티를 위한 CO-다이닝,개별업무가 가능한 비즈니스센터 등도 조성한다.
차별화된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해 청소,발레파킹,조식배달,펫케어,리무진,세탁, 비서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차공간의 76%를 자주식 주차장으로 설계해 이용이 편리하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서초 법조타운과 예술의 전당,서울교대의 중심에 위치해 주거시설로의 입지적 장점이 탁월하고,서울교대부설초, 서초중·고, 서울고,상문고 등 우수 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분양은 계약금 2,000만원(1차)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진행되고 있다.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일원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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