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노제, 근황 공개 (오늘도최효진)

이유민 기자 2023. 9. 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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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오늘도최효진 HyojinChoi’ 화면 캡처.



댄서 효진초이, 아이키, 노제, 리정이 뭉쳐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오늘도최효진 HyojinChoi’에는 10일 ‘아이키 언니 집들이 겸 스우파2 feat. 노제, 리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효진초이는 “오늘은 아이키 언니 집으로 왔다. 3분 뒤 ‘스우파’ 본방을 보려고 한다”며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시청하기 위해 아이키의 집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아이키가 리정과 함께 등장하며 “우리 집이 와서 뭐 하시는 거죠? 집들이하러 온다고 해놓고 개판을 만들어서….”라며 정신없는 집안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노제도 강아지를 안고 등장해 4명의 ‘스우파1’의 댄서들이 다 모였다.

효진초이, 아이키, 리정, 노제는 2021년 8월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1’에 출연해 감탄이 절로 나는 춤으로 화제에 올랐다.

한편, 노제는 ‘스우파1’에 출연한 명성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지만, 지난해 갑질 논란에 휘말려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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